책으로 변한 내 인생 - 이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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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 포스트
평소에 "밀리의 서재"를 통해 책을 읽었는데 휴대폰으로 읽다보니 카톡과 유튜브 등 여러모로 많은 방해를 받았다. 그래서 종이로 된 책을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도서관에 가서 아무 생각없이 집어든 책이 바로 "책으로 변한 내 인생" 책을 많이 읽으면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나 기술 블로그에 글을 쓸 때 혹은 올해부터 시작한 회고록과 같은 곳에서 더 양질의 글을 쓸 수 있을까 싶어 무작정 읽기만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책의 저자 또한 오랜 기간 그저 책을 읽기만 했고 글을 쓰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책 리뷰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면서 독서에 대해 한단계 올라갔고 그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덕분에 변변치 않은 글솜씨지만 나도 앞으로 읽는 책들에 대해 리뷰까지는 아니더라도 ..
IntelliJ 프로젝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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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Guide LineShow hard wrap and visual guides (configured in Code Style options) 체크 해제해당 옵션을 체크 해제하면 에디터 상 우측 라인이 없어진다.✅ Build Tools - Gradle최초에 Build and run using, Run tests using이 Gradle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것을 IntelliJ IDEA로 변경프로젝트를 실행할 때 Gradle보다 IntelliJ IDEA로 실행하는 것이 조금 더 빠르다.✅ EncodingProject Encoding, Default encoding for properties files를 UTF-8로 설정해 주고Transparent native-to-ascii conversion 옵션을 체크..
VS Code Extension &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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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ettings ✅ Cursor Cursor Blinking: phase로 수정 Extensions 1. Error Lens: 코드의 에러를 표시해 줌 2. Prettier: 코드 자동 정렬 (on save 설정해줘야 함) 3. Material Icon Theme: VSCode 아이콘 테마 4. Barcket Pair Color DLW: 괄호마다 색을 넣어서 어떤 괄호인지 알기 쉬움
Bean Vali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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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pring Boot
Spring boot에서 검증 기능을 매번 작성하는 것은 번거롭다. 검증 로직의 대부분은 빈 값인지, 특정 크기를 넘는지 아닌지와 같은 매우 일반적인 로직이다. 이런 로직을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하도록 공통화하고, 표준화한 것이 Bean Validation이다. 의존성 주입 Bean Validation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gradle에 의존성을 추가해야 한다.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validation' ✅ DTO @Data public class ItemSaveForm { @NotBlank(message = "상품명을 입력해주세요.") private String itemName; @NotNull(message = "가격..
Thymeleaf 스프링 통합과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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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pring Boot
Spring boot에 관련해서 조금 더 공부를 하다가 Thymeleaf에서 Form을 작성할 때 훨씬 수월하고 깔끔하게 작성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뻔하다가 블로그에 조그마한 것이라도 정리하는 습관을 다시 들이기 위해 올리기로 했다. 상황 설명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가정했을 때, 상품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체크박스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을 텐데 이것을 Spring boot와 Thymeleaf를 통합하여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상품 @Data public class Item {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itemName; private Integer price; private Integer quantity; pr..
2023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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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고록
인생에서 처음 쓰는 회고록이다. 그동안 살면서 지난 일을 돌이켜볼 생각은 안 해봤던 것 같다. '이미 지나간 일 굳이 돌이켜봐서 무엇하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 잡았던 것 같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독서를 시작하면서 글 읽는 재미와 글을 쓰는 것의 중요성을 보았고 내년에는 더 발전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 회고록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올 한해를 돌아보는 게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해서 작성해보려고 한다. 처음 쓰는 글이라 아마 망하겠지?.... 글 쓰는 것도 습관이 돼서 몇 년뒤 이 회고록을 다시 읽어보면 얼굴 붉히며 이불킥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학사와 자격증 올해 나에게 있어 가장 큰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나는 대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채우고 있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