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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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고록
벌써 2024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2023년 회고록을 작성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4년 회고록이라니...이번 회고록을 작성하기 앞써 23년 회고록을 돌이켜 보았다. 2023.12.31 - [일상/회고록] - 2023년 회고 2023년 회고인생에서 처음 쓰는 회고록이다. 그동안 살면서 지난 일을 돌이켜볼 생각은 안 해봤던 것 같다. '이미 지나간 일 굳이 돌이켜봐서 무엇하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 잡았던 것 같다. 하지만magicmk.tistory.com 분명 이 때는 24년도에 더 멋진 나로 성장했을 거라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었었는데현실의 나는 오히려 23년도의 나보다도 못한 놈이었던 것 같다.독서와 외국어올해도 독서와 외국어를 빼놓을 수 없다. 1년 동안 나와 함께 쭉 지냈던 친구들을 꼽자..
2023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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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고록
인생에서 처음 쓰는 회고록이다. 그동안 살면서 지난 일을 돌이켜볼 생각은 안 해봤던 것 같다. '이미 지나간 일 굳이 돌이켜봐서 무엇하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 잡았던 것 같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독서를 시작하면서 글 읽는 재미와 글을 쓰는 것의 중요성을 보았고 내년에는 더 발전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 회고록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올 한해를 돌아보는 게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해서 작성해보려고 한다. 처음 쓰는 글이라 아마 망하겠지?.... 글 쓰는 것도 습관이 돼서 몇 년뒤 이 회고록을 다시 읽어보면 얼굴 붉히며 이불킥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학사와 자격증 올해 나에게 있어 가장 큰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나는 대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채우고 있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