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2 - 중복 제거하기 (MyS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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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프로그래머스
✅ 문제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59408 프로그래머스SW개발자를 위한 평가, 교육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개발자 성장을 위한 베이스캠프programmers.co.kr ✅ 문제풀이select count(T.NAME) as countfrom( select distinct NAME from ANIMAL_INS where NAME != 'NULL') as T from 뒤에 alias를 안 붙여놓고 한참을 왜 안 되지 고민했던....
Level2 - 동명 동물 수 찾기 (MyS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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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프로그래머스
✅ 문제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59041 프로그래머스SW개발자를 위한 평가, 교육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개발자 성장을 위한 베이스캠프programmers.co.kr ✅ 문제풀이select NAME, count(NAME) as COUNTfrom ANIMAL_INSgroup by NAMEhaving count(NAME) >= 2order by NAME group by having 절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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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 포스트
여자친구와 서점에서 괜찮은 책을 보았다고 추천해 준 책제목부터가 나의 마음에 쏙 들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니 너무 멋진 말이지 않은가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나 자신으로 살지 못했다.어렸을 때는 부모님께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 하고싶지 않은 공부도 열심히 하였고사회에 나가서는 남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도록 나 스스로를 가둬 살았다. 남들에게 밉보이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도 못하고다른 사람을 신경 쓰느라 내 인생을 소비하며 산다. 김수현 작가는 그런 세상에서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정신적으로 더 성숙하고 건강하게생활하도록 거침없는 언행으로 재미나게 글을 풀어냈다. 나도 나 스스로를 돌봐야지 상황은 바꿀 수 없을지라도 저열한 인간들로부터 스스로의 존엄함을 지키기 위하여, ..
어른의 어휘 공부 - 신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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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 포스트
어른의 어휘라... 어른은 대체 어떤 어휘를 구사해야 할까밀리의 서재에서 책 제목을 보자마자 든 생각이었다...다음 책은 무엇을 읽을까 서성이던 나에게 위와 같은 제목은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내가 상상했던 내용과는 사뭇 달랐다.나는 어른으로서 세상에 보여야 할 어휘에 대한 내용을 서술할 줄 알았는데오히려 그것보다 더 좋은 내용이 담긴 책이었다. '화나다', '씁쓸하다', '기쁘다' 등등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들이 있다.하지만 저자는 위 표현들만 쓰는 것보다 다른 표현들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우리의 삶을 더 입체적으로 표현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힘없다'를 '무력하다', '맥없다' / '혼내다'를 '꾸짖다', '나무라다' 등예시는 우리가 곧잘 사용하는 어휘지만 책을 읽어보면우리가 ..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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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이전에 읽은 책 "초역 붓다의 말"을 읽고 부처의 가르침이란 무엇인가 문득 궁금해졌다.그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많고 많은 독서 리스트 중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싯다르타".. 우리가 알고 있는 부처의 이름이다 "고타마 싯다르타" 웃긴 것은 나는 이 책이 부처의 가르침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다.책의 중반을 읽을 때 까지도 속으로 '부처의 생활이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졌었나?.... 그리고 고타마랑 싯다르타가 왜 나누어져 있지? 부처의 이름은 고타마 싯다르타인데 혹시 싯다르타가 나중에 깨달음을 얻고 자기가 존중하는 고타마의 이름을 붙인 건가?'이렇게 생각하며 책을 읽다가 참을 수 없어 검색을 해보니 싯다르타는 소설이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때 혼자 어리석은 웃음을 지었지..) 분명 소설이지만 부처의 ..
초역 붓다의 말 - 시라토리 하루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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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 포스트
잔잔한 마음에 바람이 세차게 불어 심하게 요동치는 때에나의 마음을 달래줄 존재가 부처일까나는 무교에 가깝지만 굳이 따지자면 교회를 더 많이 간 사람이지만사실 마음이 힘들 때 찾는 것은 부처의 가르침이었던 것 같다. 단순히 신을 믿음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것과는 달리삶의 통괄하고 깨달음을 얻은 부처의 말은 또 다른 힘이 있다. 저자는 부처의 말을 따와 인생의 문제에 대한 176가지 조언을 해준다.실제로 이 책을 읽어보면 쉽지 않다고 느껴질 것이다.말 뿐인 허상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적혀있는 조언 중 실생활에 적용시켜볼 만한 것은 많지 않으니.. 그럼에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마치 강한 바람을 향해 뿌린 먼지가 다시 나에게 뿌려지듯, 재앙은 결국 당신 자신에게 돌아온다.